사우디 당국은 10월 10일 토요일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가해진 미사일 공격으로 12명이 숨지고 300명 넘게 다쳤다고 밝혔다(AP통신, 로이터, BBC, 파이낸셜타임스, 미러, 파이낸셜주스). 공항 운영이 멈췄고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취소했다. 연합은 후티에 책임을 물으며 이번 공격을 전쟁범죄라고 규정했고, 알하르즈 부근에서 미사일 한 발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루비오는 사망자 가운데 미국인이 있다고 밝혔고, 구테흐스는 공격을 규탄했으며, 트럼프는 “끔찍한 일”이라며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UAE는 10월 8일 리야드와 아브하 공항 공격을 규탄했으며, 토요일 공격에 관한 새 성명은 없다.
사우디 수도의 민간 공항에 이 정도 인명 피해를 낸 공격은 처음이다. 미국의 직접 개입 가능성을 높이고, 걸프 전역의 항공과 석유 위험을 키운다.
UAE에서 리야드로 가는 항공편은 추가로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 공항에 가기 전에 에티하드항공, 플라이두바이, 에미레이트항공에서 본인 항공편을 확인하고 여행 경보를 살펴라.
첫 번째 시선: 이번 공격은 후티와 그 후원 세력에 대한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정당화한다.
다른 시선: 긴장이 높아지면 전쟁이 확대돼 다른 걸프 공항도 비슷한 공격에 노출될 수 있다.
사우디 당국이 발표한 집계는 문서로 확인된 것이고, 후티나 워싱턴의 말로 돌려지는 내용과는 구분한다. 미국의 ‘조치’가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UAE의 새 성명이 나오는지를 지켜본다.
AP통신 · 로이터 · BBC · 파이낸셜타임스 · 미러 · 파이낸셜주스(2026년 10월 10~11일)
사우디 당국 “킹 칼리드 공항 미사일 공격으로 12명 사망, 300명 넘게 부상”… 트럼프는 ‘조치’ 약속
사우디 주도 연합은 후티의 소행이라며 전쟁범죄라고 규탄했고, 미국 국무장관은 사망자 가운데 미국인이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 공항을 겨냥한 공격이 시작된 뒤 가장 큰 인명 피해다.
사우디 당국은 10월 10일 토요일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가해진 미사일 공격으로 12명이 숨지고 300명 넘게 다쳤다고 밝혔다(파이낸셜주스 집계로는 309명). AP통신, 로이터, BBC, 파이낸셜타임스, 미러의 보도다. 공항 운영이 멈췄고 항공사들은 항공편을 취소했다. 사우디 주도 연합은 후티에 책임을 물으며 이번 공격을 전쟁범죄라고 규정했고, 알하르즈 부근에서 탄도미사일 한 발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사망자 가운데 미국인이 있다고 밝혔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공격을 규탄했다. 트럼프는 “끔찍한 일”이라며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10월 8일 후티가 리야드와 아브하 공항을 공격한 데 대해 규탄했으나, 토요일 공격에 관한 새 UAE 성명은 찾지 못했다. 데일리드롭이 보기에 이번 집계는 확전의 성격을 운항 차질에서 민간 공항의 대규모 인명 피해로 바꿔 놓는다. 다만 트럼프가 무엇을 할지는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