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화요일, 9월 17일 이후 세 번째 전국 고교생 대규모 행동의 날에 프랑스 전역에서 행렬이 이어졌다. 내무부는 시위대를 26만 6,000명, 주최 측은 45만 명으로 집계했다. 파리에서는 오후 초반 행렬에서 첫 충돌이 일어났다(르피가로에 따르면 쓰레기통 방화, 최루가스, 투석). 마르세유, 리옹, 해외 영토에서도 시위가 있었고, 벨기에에서는 고교생 시위가 리에주 등에서 폭력으로 번졌다. 교원 노조, CGT, 농민연맹이 운동을 지지한다. 정부에서는 총리가 질서를 옹호하며 '불복하는 프랑스'를 겨냥했고, 교육부 장관은 대체 교사가 없는 고교에 8일 안에 답하고 수요일부터 수업을 점진적으로 재개하며 '고교생의 시간'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대학생과 고교생은 긴급 조치 10개를 내놓았다. 봉쇄 와중에 체포된 첫 피고인들이 파리와 보비니에서 법정에 섰다.
운동의 규모가 달라졌다. 거리에 더 많은 사람이 나왔고, 노조의 지지가 붙었으며, 벨기에와 해외 영토로 번졌다. 행정부는 구체적인 학교 관련 요구와 정치적 차원을 동시에 다뤄야 하고, 책임자들은 분노의 기원을 두고 서로 맞비난한다.
수요일 등교하는 고교생은 학교가 열려 있거나 닫혀 있거나 일부만 열려 있을 수 있다. 재개는 '점진적'이라고만 발표됐고 공통 날짜가 없다. 학부모에게는 반나절이 교실 토론에 쓰일 것이다.
시위대 규모와 노조의 지지는 분노가 소수 핵심을 넘어섰음을 보여 준다. 총리의 개선 과제는 봉쇄가 시작된 뒤에 나왔고 긴급 조치 10개에는 아직 답하지 않는다.
르피가로에 따르면 역사적 수준에 이르렀다는 행렬 가장자리의 폭력은 강경 대응을 정당화한다. 일부 정치인, 특히 좌파는 이 운동을 이용해 정부를 공격한다.
두 집계를 비교하되 어느 쪽도 단정하지 마라. 26만 6,000명과 45만 명의 격차는 프랑스 대규모 시위마다 되풀이되는 일이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수요일의 재개, 목요일 교육 노조의 파업, 8일 뒤 장관이 내놓을 답이다. 이번 주말까지 봉쇄된 고교 수가 줄지 않으면 정부는 다섯 개 과제를 넘어서야 할 것이다.
르몽드(사진 집계, '커지며 많은 지지를 모으고 있다', 긴급 조치 10개, 의원들) · 르피가로(파리 충돌, 거리 폭력, 파리·보비니 피고인, 마르세유) · 프랑스24(르코르뉘와 LFI, 파르쿠르수프, 벨기에, 외국 극우 계정) · 프랑스앵포(제프레, 8일, 고교생의 시간) · RFI · 레제코 · 참가 규모 수치가 엇갈림
고교생 시위에 26만 6,000~45만 명. 르코르뉘, 질서를 앞세우며 '불복하는 프랑스'를 겨냥
운동의 '3차 행동'에 전국에서 행렬이 이어졌다. 노조가 지지를 보냈고 파리에서는 충돌이 있었다. 정부는 수업의 점진적 재개와 '수정된' 파르쿠르수프를 약속했다.
행렬은 오전 늦게부터 주요 도시에서 꾸려졌다. 내무부는 전국 시위대를 26만 6,000명, 주최 측은 45만 명으로 집계했다. 르몽드는 사진으로 정리한 집계에서 이 범위를 그대로 옮겼다. 파리 행렬에서는 오후 초반 충돌이 터졌다. 르피가로에 따르면 쓰레기통에 불이 붙었고 최루가스가 뿌려졌으며 돌이 날아들었다. 마르세유에서는 '경찰국가 타도'를 외치는 '긴장 속의' 행진이 있었다. 리옹에서는 학부모 단체가 청소년들 뒤에 섰다. 교육 부문 노조와 CGT, 농민연맹(Confédération paysanne)이 지지를 보냈고, 르몽드는 동원이 '커지며 많은 지지를 모으고 있다'고 짚었다.
정부 쪽에서는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총리가 공공질서를 옹호하며, 불난 데 부채질을 한다고 비난받는 '불복하는 프랑스'(La France insoumise)를 다시 겨냥했다. 에두아르 제프레 장관은 대체 교사가 없는 고교에 '8일 안에' 답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또 수요일부터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수업 재개와, 반나절을 수업 없이 비우는 '고교생의 시간'을 약속했다. 프랑스24는 '수정된' 파르쿠르수프(Parcoursup)를 언급한다. 대학생과 고교생은 '긴급 조치 10개'를 내놓았다. 팔레부르봉(하원)에서는 의원들이 봉쇄라는 '수치'를 두고 행정부를 추궁했다. 운동은 국경을 넘는다. 벨기에에서는 고교생 시위가 리에주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폭력으로 번졌다. 첫 피고인들이 파리와 보비니에서 재판을 받는데, 혐의는 기물 파손부터 경찰관 폭행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