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폭풍 시몬이 태평양을 따라 움직이고 있으며, 엘 피난시에로가 인용한 예보에 따르면 상륙 전에 4등급 허리케인이 될 수 있다. 할리스코는 민방위 요원 약 200명을 투입했고 시날로아는 임시 대피소 7곳을 열었다. 이사이아스는 멕시코만을 따라 미국으로 향하며 남동부에 강한 비를 뿌린다. 유가는 허리케인, 전쟁, 낮은 비축량 탓에 5% 안팎 올랐다. 달러는 18.18페소 부근에서 마감했고 S&P/BMV IPC는 0.52% 올라 64,986.91포인트가 됐다. 오후에 이사이아스는 2등급에 이르렀고 시몬 때문에 항구 세 곳이 폐쇄됐다. 킨더 모건 자회사는 텍사스-멕시코 가스관의 불가항력 상황을 해소했다.
사이클론 두 개가 동시에 닥치면서 양쪽 해안의 민방위가 시험대에 올랐다. 유가 충격은 멕시코가 수입 가스에 기대는 때에 찾아왔다.
태평양 연안에 산다면 서류와 물, 임시 대피소로 가는 길을 준비해라. 달러가 비싸지면 수입품과 여행 비용이 오른다.
당국은 대피소와 대응 작전이 준비돼 있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와 '슈퍼 엘니뇨'가 시즌마다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경고한다.
앞으로 48시간의 우선순위는 시몬이다. 그다음에는 도로와 농작물의 피해를 따져 보고, 이사이아스가 지나간 뒤 유가가 내려가는지 살펴야 한다.
엘 피난시에로, 엘 우니베르살, 엘 에코노미스타, 밀레니오, 엑스판시온, 라 호르나다, BMV와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의 시장 마감 자료 · 2026년 10월 8일
허리케인 두 개 사이에 낀 멕시코. 시몬은 태평양을 위협하고 이사이아스는 유가를 끌어올렸다. 달러는 다시 18페소대로
시몬은 서부에 상륙하기 전에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커질 수 있다. 이사이아스는 멕시코만을 따라 미국으로 향하며, 중동 전쟁과 맞물려 원유를 밀어 올리고 페소를 때리고 있다.
이날 아침 나라에는 활동 중인 사이클론이 두 개 있었다. 태평양에서는 열대폭풍 시몬이 미초아칸과 할리스코 앞바다를 지나고 있었다. 엘 피난시에로(El Financiero)는 시몬이 두 개 주에 상륙하기 전에 4등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수 있다는 예보를 전했고, 엘 에코노미스타(El Economista)는 이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할리스코는 해안에 민방위(Protección Civil) 요원 약 200명을 투입하는 작전을 가동했고, 시날로아는 임시 대피소 7곳을 열었다(엘 우니베르살 El Universal). 미초아칸은 강한 비 경보를 내리고 휴교를 검토했다고 엘 피난시에로가 전했다. 멕시코만에서는 이사이아스가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웠고, 밀레니오(Milenio)에 따르면 2등급으로 미국을 향해 나아가며 남동부와 유카탄반도에 매우 강한 비를 뿌릴 전망이다(엘 에코노미스타, 밀레니오, 엑스판시온 Expansión). 라 호르나다(La Jornada)는 사이클론으로 인한 주민 이동에 경고를 보냈다.
이사이아스의 영향은 시장에서 체감됐다. 유가는 허리케인, 중동 전쟁, 낮은 비축량이 겹치며 5% 안팎 올랐다고 엑스판시온이 전했다. 허리케인은 미국 멕시코만 생산을 위협한다. 월가는 원유 급등 탓에 하락 출발했다(엘 피난시에로). 달러는 18.15~18.20페소 구간으로 돌아와(엑스판시온, 엘 피난시에로) 18.18 부근에서 장을 마쳤다. 수요일은 17.98이었다. 엘 에코노미스타는 움직임의 일부를 국내 물가 지표 탓으로 돌렸다. 반면 증시는 버텼다. S&P/BMV IPC는 0.52% 올라 64,986.91포인트가 됐고, 아침부터 펨사(FEMSA) 주식이 지수를 떠받쳤다(엘 에코노미스타). 뉴욕에서 S&P 500은 0.47% 하락 마감했다. 에너지 쪽에는 좋은 소식도 있었다. 킨더 모건(Kinder Morgan) 자회사가 텍사스와 멕시코를 잇는 가스관의 불가항력 상황을 해소했다고 엘 에코노미스타가 전했다. 미국이 멕시코로 보내는 천연가스를 약 20% 줄인 지 하루 만이다.
기후 배경이 강도를 설명해 준다. 올해는 시즌이 길어지고 있다. 엘 우니베르살은 '슈퍼 엘니뇨'에 대한 경고를 인용했다. 비가 그친 뒤에도 가뭄과 더 거센 폭풍 같은 후유증을 남길 것이라는 내용이다. 라 호르나다는 게레로의 농민들이 비가 오지 않아 옥수수 농사를 망쳤고, 다른 지역은 물에 잠기고 있다고 전했다. 가정에는 태평양 연안의 침수와 도로 단절이 당장의 위험이다. 경제에는 더 비싼 원유와 더 약한 페소가 부담인데, 수입 가스가 부족한 때와 겹쳤다. 오후에 이사이아스는 멕시코만에서 2등급으로 세력을 키웠고(엘 피난시에로, 밀레니오), 시몬 때문에 태평양 항구 세 곳이 폐쇄됐다고 엘 피난시에로가 전했다. 이번 판을 마감할 때까지 시몬은 상륙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