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방장관 칼리드 빈 살만 왕자가 10월 18일 일요일 아부다비에서 UAE 대통령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의 영접을 받았다고 아샤르크 알아우사트와 오카즈가 전했다. 오카즈는 회동에서 파트너십과 지역 정세가 논의됐다고 했고, 왕자가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도 만나 형제 관계를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걸프 뉴스는 국가안보보좌관 셰이크 타눈 빈 자이드가 회동에 배석했고 칼리드 왕자가 살만 국왕과 왕세자의 안부 인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10월 19일 사우디 가제트는 파이살 빈 파르한 왕자가 UAE·튀르키예 외무장관과 두 차례 전화로 통화해 긴장 완화를 논의했다고 전했고, 알아라비야는 UAE 외무장관과의 통화를 보도했다. 공식 발표에는 구체적인 결정이 나오지 않았다.
이번 회동은 나즈란과 샤브와에 후티의 공격이 있었고 리야드의 대형 투자 행사가 연기된 한 주에 열렸다. 그래서 정치적 비중이 큰 걸프의 두 경제 대국이 주고받은 조율의 메시지가 어떤 것이든 무게를 갖는다. 국방장관이 파트너 수도를 찾았다는 것은 논의가 일반적인 양자 관계가 아니라 안보에 닿아 있다는 뜻이다.
왕국에 살고 있거나 사우디 시장을 지켜본다면, 걸프의 고위급 회동은 보통 항행과 에너지 공급에 관한 결정에 앞서 열린다는 점을 알아 둘 만하다. 이는 연료 가격과 투자자 심리를 움직이는 요인이다.
걸프 언론을 지켜보는 이들은 이번 방문이 관계의 깊이를 보여 주며, 리야드와 아부다비가 확전에 함께 맞서고 있고 걸프 공동 행동이 양측 발표에서 공개적으로 내건 우선순위임을 확인해 준다고 본다.
반면 일부 보도는 공식 발표가 일반적이어서 결정이나 이행 방식을 밝히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이란과의 전쟁에서 예멘에 이르는 지역 정세 속에서 영향 평가는 회동의 문구가 아니라 이후의 조치에 달렸다는 것이다.
확인된 것은 두 회동이 10월 18일에 열렸고 외무장관들의 통화가 10월 19일에 이뤄졌다는 점이다. 확인되지 않은 것은 무엇이 합의됐는지로, 구체적으로 발표된 것은 없다. 오늘 지켜볼 것은 이 조율을 구체적인 조치로 옮기는 걸프 공동 성명이나 걸프협력회의 회의다.
아샤르크 알아우사트(무함마드 빈 자이드와 칼리드 빈 살만의 회동, 10월 18일) · 오카즈(아부다비의 두 회동, 10월 18일) · 사우디 가제트(UAE·튀르키예 외무장관과의 통화, 10월 19일) · 걸프 뉴스(배석자, 10월 18일)
칼리드 빈 살만 왕자, 아부다비서 UAE 대통령·부통령 잇달아 면담… 역내 확전 속 조율
사우디 국방장관이 일요일인 10월 18일 아부다비를 찾았고, 사우디 외무장관은 월요일 UAE·튀르키예 외무장관과 전화로 통화했다.
사우디 국방장관 칼리드 빈 살만 왕자는 10월 18일 일요일 아부다비에 도착해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의 영접을 받았다고 아샤르크 알아우사트와 오카즈가 전했다. 오카즈는 회동에서 양국 간 파트너십과 지역 정세가 논의됐다고 했다. 걸프 뉴스를 비롯한 UAE·걸프 매체는 부통령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와 국가안보보좌관 셰이크 타눈 빈 자이드가 배석했고, 칼리드 왕자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살만 국왕의 안부 인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별도 회동에서 칼리드 왕자는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와 양국의 형제 관계를 점검했다고 오카즈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논의는 안보와 안정 지원, 걸프 공동 행동을 다뤘으며, 공식 발표에는 구체적인 결정이나 합의가 나오지 않았다.
이튿날인 10월 19일 월요일 사우디 외무장관 파이살 빈 파르한 왕자는 UAE·튀르키예 외무장관과 두 차례 전화로 통화해 지역 긴장 완화를 논의했다고 사우디 가제트가 전했고, 알아라비야는 사우디·UAE 외무장관이 전화로 지역 안보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파이살 빈 파르한은 앞서 일요일 마나마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 각료이사회 회의 계기에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와 예멘 확전과 항행 위협을 논의했다고 아샤르크 알아우사트와 사우디 가제트가 전했다. 일요일 나즈란에는 후티의 발사체가 떨어졌고, 월요일 예멘 샤브와의 지역 당국은 신병 훈련소를 겨냥한 미사일 공격의 피해 집계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