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16일 금요일 린지 그레이엄 법의 러시아 신규 제재를 유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이것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고 NBC뉴스와 NPR이 보도했다. 이 법은 러시아 관리, 올리가르히, 은행을 겨냥하고 대통령이 러시아산 석유·가스의 큰 구매자를 제재할 수 있게 한다. 시한은 10월 18일이었다. 토요일 트럼프는 이 면제 조치를 “아주 좋은 결정”이라고 불렀다. 루비오는 60일간의 중단이라고 말했다고 RTÉ와 TheJournal.ie가 보도했다. 젤렌스키는 유감스럽고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다고 NPR과 CNBC가 보도했다. 블루먼솔, 틸리스, 크루즈, 헤일리가 비판했다고 악시오스와 폭스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의회는 모스크바의 에너지 수입을 조이려고 이 법을 만들었지만 대통령에게 면제 권한을 남겼고, 그는 어떤 불이익이 현실화하기도 전에 그 권한을 썼다. 이번 중단은 연료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지난주 러시아산 경유를 시장에 내놓기로 한 합의에 뒤이어 나왔다. 이제 양당 의원들은 선거를 몇 주 앞두고 같은 당 대통령에게 맞설지 선택해야 한다.
경유는 화물, 농업, 식료품 가격으로 이어지므로, 정부는 러시아산 공급이 늘면 비용이 내려가리라고 걸고 있다. 제재가 풀린 채로 유지되면 러시아산 석유의 주요 구매국에 대한 관세 위협도 함께 사라지며, 이는 무역에 영향을 준다.
트럼프와 루비오가 내세우는 정부 쪽 논리는 제재가 세계 경제와 연료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지 연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이 결정이 나라와 세계에 좋다고 말했다.
블루먼솔, 틸리스, 크루즈, 헤일리, 젤렌스키를 비롯한 비판자들은 이번 중단이 푸틴에게 보상을 주고 전쟁을 끝내려는 압박을 약화시킨다고 말한다. 달린 그레이엄은 푸틴을 믿지 않기 때문에 압박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확인된 것: 명령, 국익이라는 표현, 초당적 비판. 확인되지 않은 것: 중단이 정말 60일 뒤에 끝날지. 의회가 무효화에 나서는지, 경유 가격이 실제로 내리는지 지켜볼 일이다.
NBC뉴스, NPR, CNBC, 악시오스, 폭스비즈니스, 더힐,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RTÉ, TheJournal.ie, 2026년 10월 17일
트럼프, 러시아 신규 제재 중단 옹호, 젤렌스키와 여야 상원의원은 반발
면제 조치에 서명한 지 하루 뒤 대통령은 이를 “아주 좋은 결정”이라 불렀고, 우크라이나 지도자는 푸틴에게 주는 보상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린지 그레이엄 법의 러시아 신규 제재를 유예하는 자신의 행정명령을 옹호하며 “아주 좋은 결정”이고 “나라에 좋고” “세계에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고 NBC뉴스와 폭스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설명해 달라는 요청에 그는 기자들이 아직 자신의 결정이 무엇인지 모르며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요일 서명된 이 명령은 조치를 보류하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한다고만 적었을 뿐 더 이상의 설명은 없다고 NBC뉴스와 NPR이 보도했다. 트럼프가 지난달 서명한 이 법은 러시아 관리, 올리가르히, 금융기관을 겨냥하고 대통령이 러시아산 석유·가스의 주요 구매자를 제재할 수 있게 한다. 면제 조치는 법이 정한 10월 18일 시한을 이틀 앞두고 나왔다고 NPR과 NBC는 전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번 조치가 제재가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60일간의 중단이라고 말했다고 RTÉ와 TheJournal.ie가 보도했다. NBC는 연료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과 지난주 러시아산 경유 수십만 톤을 세계 시장에 풀기로 합의한 뒤에 이 중단이 나왔다고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결정이 유감스럽다며 지지자들에게 제재를 지지해 달라고 촉구했고, 제재를 막으면 러시아가 공격을 이어 가도록 부추기게 된다고 말했다고 NPR, CBC, PBS가 보도했다. CNBC는 그가 이번 조치를 “잘못됐다”고 말했다고 인용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군의 스페이스X 스타링크 사용 제한이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의도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와 CBS뉴스가 보도했으며, 우크라이나가 스타링크나 스타실드로는 제트 추진 샤헤드 드론을 격추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워싱턴에서는 비판이 당파를 넘나들었다고 악시오스와 폭스비즈니스가 보도했다. 법안 초안 작성에 참여한 민주당 소속 리처드 블루먼솔 상원의원은 X에 면제 조치가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아부하는 것과 전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썼다고 더힐과 악시오스가 전했다. 공화당 소속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이번 조치를 “무책임한 정도를 넘어섰다”고 했고,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실수”라고 했으며, 니키 헤일리는 “푸틴에 대한 끔찍한 오판”이라고 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이 법의 이름이 유래한, 고인이 된 형제 린지의 자리에 임명된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달린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푸틴을 믿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러시아를 계속 압박하겠다”고 말하면서도, 이 법을 쓰는 것은 “그에게 달렸다”고 했다고 더힐과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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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이름을 딴 2026년 러시아 제재법으로, 대통령의 면제 조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