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 · 보도 대조 ✓ 매체 5곳 · 블룸버그가 입수한 문서 인용
EU, 중국산 하이브리드차 수입 연 35만 대로 제한
블룸버그는 11일 유럽연합이 중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을 연간 35만 대로 제한하는 세이프가드를 12월 1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연합뉴스·조선일보·KBS). 상한은 첫해 35만 대이고 이후 매년 6%씩 늘며, 4년간 적용된다(조선일보·전자신문). 전자신문은 세계무역기구의 비차별 원칙을 지키기 위해 중국산뿐 아니라 모든 하이브리드 수입에 상한이 적용된다고 알려졌다고 전했다. 공식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 전기차 견제에 이어 하이브리드까지 유럽이 수입 문턱을 높이는 것이다. 유럽 시장에서 하이브리드를 키우는 한국 완성차에도 상한 적용 방식이 영향을 준다.
현대차·기아 등 유럽 수출 비중이 있는 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소비자 가격에 반영될지는 시행 방식에 달렸다.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불가피하다는 시각이다.
보호무역이 소비자 선택을 줄이고 보복 조치를 부른다는 시각이다.
문서 기반 보도이고 최종 시행 여부는 EU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모든 하이브리드에 적용된다면 한국 업체도 예외가 아니다.
데일리드롭 제9호 · 2026년 10월 13일 화요일 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