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법 · 보도 대조 ✓ 매체 5곳 · 재수사는 가능성 언급
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새 사실 드러나면 재수사 배제 안 해”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 사건에 대해 새로운 사실관계가 드러나면 재수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동아일보·조선일보·경향신문). 재고발이 이뤄지면 전면 재수사할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검토하겠다고 답했다(동아일보).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한동훈 의원은 무혐의로 결론 난 사안이라며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여야가 수사의 공정성을 놓고 맞서는 사건이다. 재수사 여부는 경찰 수사의 신뢰와 정치 공방의 향방에 영향을 준다.
직접 관련은 적다. 다만 수사기관이 같은 사건을 다시 볼 기준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사례다.
압수수색 없이 끝난 수사는 부실하므로 재수사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이미 무혐의로 종결된 사건을 정치적 필요로 다시 꺼내는 것이라는 시각이다.
경찰이 말한 것은 가능성이지 재수사 결정이 아니다. 재고발 여부와 새로운 사실의 내용이 나와야 움직인다.
데일리드롭 제9호 · 2026년 10월 13일 화요일 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