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법 · 보도 대조 ✓ 매체 5곳 · 허위 입력 경위는 수사 중

선관위 특검 “전국 30곳서 투표자 수 허위 입력”. 중앙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

이태한 특검은 15일 중앙선관위와 시도 선관위 4곳, 시군구 선관위 2곳 등 7곳을 압수수색했다(동아일보·연합뉴스·조선일보). 6·3 지방선거 당일 서울 구로·마포·성북을 포함한 시군구 선관위 30곳에서 시간대별 투표자 수를 허위 입력한 정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기존 5곳에 25곳이 더해졌다(동아일보). 같은 날 선거 물품 보관 계약 독점 특혜 정황으로 부산선관위 등 10곳도 압수수색했다(연합뉴스·한국경제).

선거 관리기관의 기록이 사실과 다르다면 선거 신뢰에 직결된다. 다만 입력 오류와 고의의 구분, 개표 결과와의 관련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선관위가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선거 날 유권자가 참고하는 정보다. 수사 결과에 따라 선거 관리 절차가 바뀔 수 있다.

선거 관리의 투명성을 위해 강제수사가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증거가 확인되기 전에 선거 불신을 키우면 안 된다는 시각이다.

확인된 것은 압수수색과 특검이 밝힌 정황이다. 고의 여부와 지시 계통은 수사로 가려질 일이라 결론을 서두르지 않는다.

데일리드롭 제12호 · 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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