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가을야구 · ✓ 2매체 · 경기 결과는 복수 보도
KIA, 준플레이오프 1차전서 LG를 5-1로 꺾고 먼저 웃었다
17일 광주에서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려 KIA가 LG를 5-1로 이겼다. 5전3선승제의 첫 경기이며 두 팀은 10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만났다. LG 송찬의가 선제 솔로 홈런을 쳤고 KIA 카스트로가 포스트시즌 첫 타석에서 동점 홈런을 쳤다. LG는 오지환을 유격수로 복귀시키고 홍창기를 1번에 넣었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조선일보는 LG 작전이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정규시즌에서는 KIA가 LG를 상대로 7연승을 거둔 것으로 보도됐다. 경기는 5전3선승제 시리즈의 첫 경기였고 남은 경기 일정은 수집된 보도에 없다.
1차전을 이긴 팀이 시리즈에서 유리한 출발을 잡는 것은 5전3선승제의 구조상 분명하다. LG는 작전 선택에 대한 비판을 안고 2차전에 나서야 한다. 시리즈 흐름은 선발 투수 운용과 휴식일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2차전 선발 투수와 날씨를 확인하자. 일요일 전국에 비 예보가 있어 경기 진행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직접 경기를 볼 계획이라면 우천 시 운영 기준도 미리 확인하자. 응원하는 팀이 뒤졌을 때의 불안을 줄이려면 시리즈 전체 일정을 한눈에 정리해 두자.
한 경기 졌을 뿐이지만 작전이 틀렸다는 평가는 다음 경기까지 따라붙는다. 부상 복귀 선수의 기용이 변수다.
데일리드롭 제14호 ·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