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증시 · ✓ 5매체 · 반등 지속 여부는 미정

코스피, 3.17% 급락 출발 뒤 뒤집어 1.76% 오른 5,768.01 마감…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코스피는 19일 3.17% 내린 5,488.41로 출발했다(파이낸셜뉴스).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99.96포인트(1.76%) 오른 5,768.01에 마감했다(연합뉴스). 이틀 연속 상승이다(연합뉴스). 코스닥도 1.8% 올라 800선을 회복했다(코리아리포트). 외국인은 6247억원, 기관은 8788억원을 순매수했다(파이낸셜뉴스). 지난 한 주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9조원 가까이 팔았다(연합뉴스·SBS).

장 초반 급락은 지난주 미국 AI·반도체주 약세가 이어진 영향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들이며 하루 만에 방향이 바뀐 것은 저가 매수세가 살아 있음을 보여 준다. 다만 신용잔고가 큰 상황이라 변동성 자체는 줄지 않았다.

하루 안에 5% 가까이 출렁인 장이어서 개별 종목 손절·매수 판단을 장 초반 시세만으로 하기 어렵다. 레버리지 상품을 가진 투자자는 변동성 확대에 유의할 만하다.

파이낸셜뉴스 등은 외국인 매수와 반도체 반등이 지수를 끌어올렸다며 바닥을 다지는 과정으로 봤다. 외국인이 ETF로 지수 상승에 베팅했다는 점도 낙관론의 근거로 꼽힌다.

삼프로TV 마감시황 등에서는 오늘의 반등이 추세 전환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AI 투자 부채 우려와 고유가가 남아 있어 반등이 짧게 끝날 수 있다는 시각이다.

확인된 것은 종가와 수급이고, 반등이 이어질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오늘은 밤사이 미국 기술주 흐름과 외국인이 반도체 대형주를 다시 사는지를 볼 것이다.

데일리드롭 제16호 · 2026년 10월 20일 화요일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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