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10월 8일 트루스소셜에 미국이 11월 3일 의회 선거 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며, 생산적인 대화가 오가고 있고 해상 봉쇄는 계속된다고 썼다(인포바에, 라 나시온, 페르필). 이란산 화물 없이 2,200만 배럴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났다고 주장했다. 디 애틀랜틱은 백악관이 펜타곤에 군사 옵션을 요청했다고 보도했고, CBS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브렌트유는 4.07% 올라 104.28달러 안팎, WTI는 3.60% 올라 91.50달러가 됐는데, 유조선 공격과 하루 510,000배럴 넘는 생산을 중단시킨 허리케인 탓이다. 이란은 워싱턴의 최근 평화 제안에 '며칠 안에' 답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선거 전 확전 위험과 유가를 좌우하며, 유가는 전 세계 연료비와 물가에 영향을 준다.
원유가 100달러 위에 머물면 머지않아 휘발유값과 운송비에 반영된다. 다만 아르헨티나는 에너지 수출국이다.
트럼프를 옹호하는 쪽은 선거 전 절제와 대화 의지를 보여 주는 신호로 본다.
비판하는 쪽은 유효기간이 붙은 약속으로 본다. 11월 3일 전에는 공격하지 않지만 봉쇄는 계속되고 합의는 없다.
이 발표는 당장의 공격 위험을 낮출 뿐 확전 위험을 낮추지는 않는다. 이란의 답변, 유조선 공격, 브렌트유 가격을 지켜봐야 한다. 선거 일정에 매인 약속은 깨지기 쉽다.
Infobae, La Nación, Perfil(2026년 10월 8~9일)
트럼프, 트루스소셜에 '11월 3일 선거 전 이란 공격 없다'… 해상 봉쇄는 유지, 목요일 브렌트유 4% 상승
발표는 백악관이 펜타곤에 군사 옵션을 요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나왔다. 원유는 카타르 앞바다 유조선 공격과 멕시코만 허리케인 탓에 이미 급등한 상태였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10월 8일 목요일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11월 3일 의회 선거 전에는 어느 때고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썼고, 테헤란과의 대화를 '생산적'이라고 표현했다고 인포바에, 라 나시온, 페르필이 전했다. 이란산 수출품에 대한 해상 봉쇄는 계속된다. 트럼프는 전날 밤 원유 2,200만 배럴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났고 이란이 출발지이거나 도착지인 것은 하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 발표는 백악관이 선거 전에 이란 목표물을 타격할 옵션을 펜타곤에 요청했다고 밝힌 디 애틀랜틱(The Atlantic)의 보도, 그리고 규모와 목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 CBS의 보도에 이어 나왔다.
시장에서 브렌트유는 목요일 4.07% 올라 104.28달러 안팎에서 마감했다고 인포바에는 전했다. 카타르 앞바다 유조선을 비롯한 유조선 공격과, 하루 510,000배럴 넘는 생산을 중단시킨 멕시코만 허리케인 때문이다. WTI는 3.60% 올라 91.50달러가 됐다. 이란은 워싱턴의 최근 평화 제안에 '며칠 안에' 답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발표로 브렌트유는 유럽 증시 개장 전 약 1% 내려 103.2달러까지 밀렸다. 데일리드롭은 이 하락이 얼마나 유지되는지 확인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