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et은 토요일 서안지구의 한 기독교 마을 일대에서 유대인 폭도가 유럽 외교관들을 공격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별도 기사에서는 방문에 동행한 한 외교관이 폭도가 시장을 걷어찼고 네타냐후의 성명은 충격적이라고 말한 것으로 인용된다. Ynet은 미국인 여성 사진기자가 유대인 폭도의 공격 뒤 수술을 받았고 손가락이 거의 잘릴 뻔했다고 전했다. 영어판 하레츠는 헤르초그 대통령이 워싱턴 포스트 사진기자에게 사과하고 정착민 폭력을 규탄했으며, 네타냐후 총리실이 경고를 내놓았다고 썼다. 하비마 광장 시위에서 전 경찰청장은 정착민 폭력이 국가의 몸에 암처럼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Ynet은 남부 헤브론 산지에서 군인들이 보는 앞에서 양떼를 훔친 사건, 그리고 군인들이 그 뒤에야 움직였다는 점도 보도했다.
외국 외교관에 대한 공격은 서안지구의 안보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대외 관계가 걸린 문제다. 대표들은 국제 협약의 보호를 받으며, 사건이 대사관 사이의 공식 협의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피해를 입는 이들은 양떼와 재산이 도난과 피해에 노출된 팔레스타인 마을 주민들이다.
비슷한 사건을 목격하면 기록하고 경찰과 인권단체에 알리며, 공유하기 전에 모든 보도를 여러 출처에서 확인하라. 기록된 영상과 한 사람의 인용은 구분하는 것이 좋다.
대통령의 사과는 중요하지만, 용의자 없이 종결되는 고소는 피해자가 받지 못할 유일한 사과다. 문제는 대통령 관저가 무슨 말을 했느냐가 아니라 기소가 몇 건이나 이뤄지느냐다.
Ynet, 영어판 하레츠, 구글 뉴스 이스라엘 (10월 16~17일)
유대인 폭도, 유럽 외교관과 미국 기자 공격; 대통령은 사과하고 정착민 폭력 경고
서안지구에서 나온 영상이 대통령 관저와 총리실 사이의 논란에 불을 붙였고, 텔아비브에서는 국가조사위원회 설치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주말 사이 이스라엘에서는 서안지구의 정착민 폭력을 다룬 보도가 여럿 나왔고, 이들이 함께 의제의 맨 위로 올랐다. Ynet은 서안지구의 한 기독교 마을 일대에서 유대인 폭도가 유럽 외교관들을 공격하는 영상을 공개했고, 이 소식은 구글 뉴스 이스라엘의 주요 헤드라인에도 올랐다. 이 사이트의 다른 기사 제목에 따르면, 방문에 동행한 한 외교관은 “폭도가 시장을 걷어찼다”고, 네타냐후의 성명은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이는 한 사람의 증언이며, 총리실이 이 인용에 어떻게 반응했는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Ynet은 미국인 여성 사진기자가 유대인 폭도의 공격을 받아 수술을 받았고 손가락이 거의 잘릴 뻔했다고도 전했다. 영어판 하레츠는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이 워싱턴 포스트 사진기자에게 사과하고, 정착민 폭력을 규탄하며, 책임자를 법정에 세우라고 촉구했다고 썼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총리실도 따로 경고를 내놓았으나, 공개된 요약에는 그 전체 내용이 실려 있지 않다. 곧 대통령 관저와 네타냐후 총리실이 같은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른 두 가지 표현을 쓴 셈이다.
미국인 사진기자 보도는 국제적 차원을 더했다. Ynet은 그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손가락 부상이 절단 위험에 이를 만큼 심각했다고 전했다. 영어판 하레츠는 헤르초그의 사과가 그에게 향한 것이며 대통령 관저가 책임자를 법정에 세우라고 촉구했다고 보도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발언은 총리실 성명과 같은 시기에 나왔고, 두 메시지가 비슷한 시점에 서로 다른 표현으로 나왔다.
토요일 저녁 시위대가 텔아비브 하비마 광장에 모여 국가조사위원회 설치를 요구했다. 전 신베트 수장이 네타냐후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소송이 배경이었다. 현장에서 연설한 전 경찰청장은 Ynet 인용에 따르면 “정착민 폭력이 국가의 몸에 암처럼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Ynet은 같은 날 남부 헤브론 산지에서 복면을 쓴 이들이 군인들이 보는 앞에서 팔레스타인인의 양떼를 훔치는 영상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의 군인들은 벌어지는 일을 외면했고, 나중에야 움직였다.
기록된 것과 말해진 것을 구분하는 일이 중요하다. 외교관 공격, 사진기자의 부상, 헤브론 산지의 양 절도는 언론 보도로 기록되어 있고, 헤르초그의 사과는 그의 이름으로 발표됐다. 반면 시장을 걷어찼다는 인용은 외교관 한 명에게서 나온 것이며, 이스라엘이나 유럽연합이 그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정치권 반응도 아직 부분적이고, 오늘 시작하는 한 주는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되는지, 대사들이 해명 면담에 불려 가는지 보여 줄 것이다.
이것이 새로운 확대인지 일회성 폭발인지는 열린 질문으로 남는다. 우리가 가진 보도에는 누적 사건 통계가 없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이 주제가 선거운동 기간의 담론에 들어왔고, 정착민 폭력에 대한 비판이 지난 한 주 대통령 관저와 텔아비브 시위 양쪽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앞으로 며칠은 군과 경찰의 발표를 따라가며, 공개 수사와 용의자 이름이 함께 나오는지 살필 만하다. 그때까지 영상 기록은 아무도 부정하지 않는 유일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