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평균의 종가는 6만 4,425.95엔, 하락률은 4.9%였다(시장 데이터). 재팬타임스는 '5% 하락'이라고 전했고, 마이니치신문은 한 달 만에 6만 4천 엔대까지 내렸으며 하락폭은 역대 3번째라고 보도했다. 장중 낙폭은 커져, TV아사히 계열은 한때 2,000엔 넘게, 아사히신문은 한때 2,700엔 넘게, 마이니치신문은 한때 3,000엔 하락했다고 전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웃돌아(TV아사히 계열) 금리 인상 관측이 다시 강해졌다(아사히신문). 뉴욕 증시는 하락세를 이어갔고 나스닥은 511포인트 내려 기술주가 팔렸다(NHK 등). 로이터는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가 4년 반 만에 가장 크게 올랐다고 전했다. 매도의 중심은 AI 관련이었다. 로이터는 AI용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코어위브의 주식과 채권이 내려 AI 관련 부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만 TSMC는 7~9월 순이익이 68.7% 늘어 사상 최고를 경신했지만(지지통신), 영어 기사는 AI 거품에 대한 불안을 누그러뜨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일본은행의 고에다 심의위원은 15일 강연에서 금리 인상에 '지나치게 신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NHK,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NHK는 이 발언 등을 계기로 엔 시세가 올랐다고 전했다.
물가가 내려가지 않으면 미국의 금리는 높은 채로 이어지고, AI 관련의 높은 주가를 떠받치기 어려워진다. 도쿄 시장은 반도체 관련의 비중이 커서 미국의 매도가 그대로 영향을 미쳤다. 일본은행의 심의위원이 금리 인상에 긍정적인 발언을 한 것도 금리 전망을 움직이는 재료가 됐다. 다만 하락의 주된 원인이 물가인지 AI 관련 불안인지는 아직 가려지지 않았다.
투자신탁이나 주식을 가진 사람에게는 평가액이 크게 움직인 날이다. 서둘러 사고팔기를 정하기 전에 15일 미국 시장의 종가와 16일 도쿄 시장의 개장을 확인하고 싶다. 신NISA 등으로 적립하는 사람은 적립 금액이나 날짜를 서둘러 바꿀 필요는 없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전망과 이어진다.
급락은 AI 관련 주가가 앞서 너무 올랐던 데 대한 조정이다. 물가와 금리 전망이 바뀌면 주가가 되돌아오기 어려운 국면도 있고, 팔리는 이유는 이치에 맞다.
하루 낙폭만으로 시장 전체를 비관하기는 이르다. TSMC의 이익은 사상 최고이고, 기업의 수익력이 갑자기 떨어진 것은 아니다. 크게 내린 뒤에는 등락이 거칠어지기 쉽다.
오늘의 숫자는 '4.9%'. 하루 하락률이다. 지켜볼 것은 세 가지다. 16일 도쿄 시장이 하락을 멈출지, 15일 미국 시장이 어떻게 마감할지, 그리고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전망에 어떤 말이 나올지다. 장중 낙폭이 보도마다 다른 것은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이며, 종가로 확인하는 것이 확실하다.
TV아사히 계열 · NHK · 아사히신문 · 마이니치신문 · 지지통신 · 재팬타임스 · 로이터(10/15. 종가와 하락률은 시장 데이터, 역대 3번째 낙폭은 마이니치신문만, 511포인트 하락은 NHK 등, 고에다 심의위원의 발언은 NHK와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닛케이평균 5% 가까이 급락해 6만 4천 엔대. 미국 물가 상회로 금리 인상 관측 재연, AI·반도체주 매도
장중 하락폭은 한때 3,000엔에 달했다. 미국 나스닥이 511포인트 내린 흐름이 도쿄에도 번졌고, 일본은행의 심의위원은 금리 인상에 '지나치게 신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1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평균의 종가는 6만 4,425.95엔, 하락률은 4.9%였다(시장 데이터). 재팬타임스는 '5% 하락'이라고 전했고, 마이니치신문은 한 달 만에 6만 4천 엔대까지 내렸으며 하락폭은 역대 3번째라고 보도했다. 장중 낙폭은 시간이 지나며 커져, TV아사히 계열은 한때 2,000엔 넘게, 아사히신문은 한때 2,700엔 넘게, 마이니치신문은 한때 3,000엔 하락했다고 전했다. 계기는 미국 물가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웃돌아(TV아사히 계열) 금리 인상 관측이 다시 강해졌다(아사히신문). 뉴욕 증시는 하락세를 이어갔고 나스닥은 511포인트 내려 기술주가 팔렸다(NHK 등). 로이터는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가 4년 반 만에 가장 크게 올랐다고 전했다.
매도의 중심은 AI 관련이었다. 로이터는 AI용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코어위브의 주식과 채권이 내려 AI 관련 부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만 TSMC는 7~9월 순이익이 전년보다 68.7% 늘어 사상 최고를 경신했지만(지지통신), 영어 기사는 AI 거품에 대한 불안을 누그러뜨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일본은행의 고에다 심의위원은 15일 강연에서 금리 인상에 '지나치게 신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NHK,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NHK는 이 발언 등을 계기로 엔 시세가 올랐다고 전했다. 달러/엔은 16일 새벽 시점에 158.09엔 안팎이다(시장 데이터). 15일 미국 시장의 결과는 본지 발행 뒤에 나온다. 하락의 주된 원인이 물가인지 AI 관련 불안인지는 아직 가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