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상서는 21일 밤 11시 30분 강한 태풍 참피에 대한 해상 태풍경보를 발표했다. 첫 경계 범위는 대만 북동부 해상, 남동부 해상(란위·뤼다오 포함)과 바시 해협이라고 자유시보가 보도했다. 기상서는 참피가 23일 대만에 가장 가까워질 것으로 내다보며, 경로가 바뀌지 않으면 빠르면 22일 정오 무렵 육상 태풍경보를 발표할 수 있다. 자유시보는 대만 육지가 아직 경로 오차 범위 안에 있고 태풍이 다가오는 동안 더 강해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북부 대만의 영향 확률이 약 6할이며 이란·화롄과 북부가 경계 대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타이베이 타임스》는 기상서가 금요일·토요일을 영향이 가장 센 이틀로 경고했고 참피가 약해질 수 있지만 큰 파도의 위험은 여전하다고 보도했다. 다른 보도는 17개 현·시의 풍력과 강우량이 휴업·휴교 기준에 이른다고 했고, 신주현 후보 번호 추첨은 휴업·휴교가 되면 10/27로 미뤄진다.
태풍경보는 해상과 육상 두 단계로 나뉜다. 육상경보가 나오면 태풍의 폭풍권이 대만 육지에 닿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뜻이어서, 각 현·시의 휴업·휴교 판단과 농업 방호, 교통 조정이 이어서 시작된다. 경로가 오차 범위 안에 있다는 것은 조금만 서쪽이나 동쪽으로 틀어도 지역별 비바람의 세기와 휴무 범위가 달라진다는 뜻이다.
북부, 이란, 화롄에 사는 사람은 오늘 정오 무렵 육상경보를 살피고 사는 현·시 정부의 휴업·휴교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출장이나 항공편, 야외 일정이 있는 사람은 항공편과 행사가 조정됐는지 먼저 확인하라.
기상서와 태풍포럼의 설명은 경계를 높이는 쪽이다. 폭풍권이 매우 클 수 있고 7급 폭풍권이 대만 전역을 덮을 수 있으며 북부 대만의 영향 확률이 6할에 이르니, 태풍 대비 물품과 일정을 일찍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타이베이 타임스》는 참피가 약해질 수도 있다고 했고 경로에도 오차가 남아 있어, 영향 정도와 휴업·휴교 범위는 예보가 갱신될 때마다 달라진다. 지금의 예측은 확정이 아니다.
확인된 것은 해상경보가 발령됐고 기상서가 23일을 가장 가까운 때로 내다본다는 점이다. 확인되지 않은 것은 육상경보의 실제 발표 시각, 경계 대상 현·시, 각 현·시의 휴무 여부다. 오늘 정오 무렵의 기상서 발표와 각 현·시 정부 공고가 가장 먼저 볼 두 가지다.
자유시보(참피 해상경보와 경로 보도, 10월 22일) · 《타이베이 타임스》(기상서의 이틀 영향 경고, 10월 22일)
강한 태풍 참피 접근, 해상경보 발령, 육상경보는 빠르면 오늘 정오 무렵 발표
기상서는 참피가 23일 대만에 가장 가까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란·화롄과 북부가 경계 대상에 올랐고, 북부 대만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확률은 약 6할이다.
중앙기상서는 21일 밤 11시 30분 강한 태풍 참피(Champi)에 대한 해상 태풍경보를 발표했다. 첫 경계 범위는 대만 북동부 해상, 대만 남동부 해상(란위·뤼다오 포함)과 바시 해협이라고 자유시보가 보도했다. 기상서는 참피가 23일 대만에 가장 가까워질 것으로 내다보며, 경로가 바뀌지 않으면 빠르면 22일 정오 무렵 육상 태풍경보를 발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보도는 오후에 육상경보가 나올 전망이라고 썼다. 자유시보는 기상서가 대만 육지가 여전히 참피 경로의 '오차' 범위 안에 있으며 태풍이 다가오는 동안 더 강해지고 폭풍권이 더 커질 수도 있다고 당부했다고 따로 보도했는데, 대만에 가장 가까운 때는 금요일이다. 기상서는 참피의 경로가 앞선 예측보다 약간 서쪽으로 수정됐다며 이란·화롄과 북부 지역은 경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고, 북부 대만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확률은 여전히 6할이다.
휴업·휴교와 관련해 자유시보는 기상서가 17개 현·시의 풍력과 강우량이 휴업·휴교 기준에 이른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타이베이 타임스》는 기상서가 금요일과 토요일을 폭풍 영향이 가장 센 이틀로 경고했으며, 참피가 약해질 수 있지만 당국자들이 큰 파도의 위험을 계속 당부했다고 보도했다. 태풍포럼은 7급 폭풍권이 대만 전역을 덮을 수 있다며 비바람이 가장 거센 시간대를 설명했다고 자유시보가 보도했다. 태풍 영향으로 신주현 구합일 선거 후보 번호 추첨은 휴업·휴교가 되면 10/27로 미뤄진다. 대만시리즈도 타이베이시의 휴업·휴교 여부에 따라 조정한 최신 일정을 발표했고, 타이둥농업개량장은 농민을 위한 태풍 대비 농작물 보호 방법을 안내했다. 육상경보 발표 여부와 경계 범위 조정은 정오 무렵 나올 기상서의 최신 발표를 기다려야 하며,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