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는 10월 8일 목요일 탄도미사일 한 발이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을 타격했다고 밝히고 항공사들에 '최후 경고'를 내놓았다. 메카와 메디나 영공은 제외했다(AP통신, 에어로코너).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공항에서 큰 폭발이 있었다. 연합군은 리야드로 향한 탄도미사일 2발을 요격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AP통신과 에어로텔레그라프는 사우디아항공 항공기가 터미널 옆에 서 있다가 피격되거나 불탔다고 전했지만, 당국은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 에티하드항공은 공항 폐쇄로 장시간 지연이 생긴다고 밝혔고 플라이두바이는 두 편을 취소했다(칼리지 타임스). 사우디 당국은 피해 규모를 확인하지 않았다.
공항은 여행과 교역, 투자의 동맥이다. 항공사에 보낸 경고는 사우디만이 아니라 역내 항공 교통 전체를 위협한다.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공항으로 가기 전에 항공사와 사우디 당국을 통해 운항 상태를 확인하고, 지연에 대비하라.
후티는 이번 공격이 연합군 공습에 대한 대응이며 사우디 영공은 작전 지역이라고 말한다.
연합군과 사우디는 민간 공항을 겨냥하는 것은 범죄라고 하며, 발사체를 요격했다고 밝힌다.
이 소식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미사일 한 발이 아니라 항공사에 보낸 경고다. 방공망이 미사일을 모두 요격하더라도 그 영향은 모든 운항편에 미친다. 사우디의 공식 피해 발표와 공항 재개장 결정을 기다린다.
AP통신, 에어로코너, 칼리지 타임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뉴스바이츠 (2026년 10월 8일)
후티, 킹 칼리드 공항에 미사일 타격 주장하며 항공사에 경고… 연합군은 미사일 2발 요격했다고 밝혀
목요일 리야드에서 폭발음이 들렸고 공항이 폐쇄돼 항공편이 차질을 빚었다. 연합군은 탄도미사일 2발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는 확인하지 못했다.
후티는 10월 8일 목요일 탄도미사일 한 발이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을 타격했다고 밝히고, 항공사들에 사우디 영공에서 운항하지 말라는 이른바 '최후 경고'를 내놓았다. 메카와 메디나 영공은 제외했다. AP통신과 에어로코너(Aerocorner)가 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수도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공항에서는 큰 폭발이 있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리야드를 향해 발사된 탄도미사일 2발을 요격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당국은 피해 규모를 확인하지 않았다. AP통신과 에어로텔레그라프(Aerotelegraph)는 사우디아항공 항공기가 터미널 옆에 서 있다가 피격되거나 불탔다고 전했지만, 당국은 이를 확인하지 않았고 원인도 밝히지 않았다.
에티하드항공은 공항 폐쇄로 아부다비-리야드 노선이 장시간 지연된다고 밝혔고, 플라이두바이는 855편과 856편을 취소했다고 칼리지 타임스(Khaleej Times)가 전했다. 앞서 민간항공총국은 10월 6일과 7일 아브하 공항과 리야드 공항에 대한 공격으로 3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데일리드롭의 해석으로는, 항공사에 보낸 경고는 이 문제를 산발적 공격에서 항공 교통 자체에 대한 압박으로 바꾼다. 그 영향은 사우디를 넘어 역내 항공편에까지 미칠 수 있다. 오늘 금요일에는 공항이 다시 문을 여는지, 민간항공총국의 발표, 항공사들의 결정, 연합군의 대응을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