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맥 마스터는 10월 1일 ANDI 회장직 사임서를 냈다(노티시아스 RCN, 포브스, NTN24, 블루 라디오). 10월 5일 이사회가 이를 수리하고 후임을 고를 위원회를 꾸린다고 밝혔다(반과르디아, 엘 우니베르살, 노티시아스 RCN). 협회는 정부와의 대화 창구가 열려 있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맥 마스터가 장관들에게 자신을 만나지 말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세마나 보도 뒤 협회를 겨냥한 조직적 캠페인을 비판했다고 전한다. 퍼블리메트로는 ‘압력으로’ 물러났다고 제목을 달았지만, 대통령의 직접 지시는 없다고 짚는다.
ANDI는 산업 상당수와 국가를 향한 기업계의 의제를 대표한다. 정부와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회장이 바뀌면 세제 개혁, 산업 정책, 에너지 가격 협상이 어떻게 이뤄질지가 달라진다.
ANDI 회원사에서 일하거나 산업에 기대 산다면 협회와 정부 사이의 분위기가 투자, 고용, 규칙에 영향을 준다. 당장 지갑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정부로서는 새 지도부의 단체와 대화를 다시 시작하고 덜 대립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다.
기업계로서는 압력 끝의 퇴장이 정치권력 앞에서 단체의 독립성을 약하게 만든다.
후임자의 이름이 사임 자체보다 많은 것을 말해 준다. 기술 관료형이냐 정부와 가까운 인물이냐가 관계를 좌우한다. 위원회를 누가 꾸리는지, 선출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행정부가 새 지도부를 만나는지를 지켜봐야 한다.
반과르디아, 엘 우니베르살, 노티시아스 RCN, 퍼블리메트로, 포브스 콜롬비아 (2026년 10월 1~5일)
ANDI, 12년 넘게 이끈 브루스 맥 마스터 회장의 사임 수리하고 후임 선출 절차 시작
주요 기업 단체 회장의 퇴장은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Abelardo de la Espriella) 정부와 몇 주 동안 이어진 긴장 뒤에 나왔다. 이사회는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콜롬비아 전국기업인협회(ANDI) 이사회는 10월 5일 월요일 브루스 맥 마스터(Bruce Mac Master)의 사임을 받아들이고 후임을 고를 위원회를 꾸린다고 밝혔다. 반과르디아, 엘 우니베르살, 노티시아스 RCN의 보도다. 맥 마스터는 10월 1일 사임서를 냈으며, 12년 넘게 협회를 이끌어 왔다고 포브스 콜롬비아가 전했다. 회의 뒤 나온 메시지에는 사유가 담기지 않았고, 협회는 정부와의 대화 창구가 열려 있다고 밝혔다.
포브스와 퍼블리메트로는 나리뇨 궁(Casa de Nariño)과 몇 주 동안 긴장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잡지 세마나(Semana)가 정부가 장관들에게 맥 마스터를 만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한 뒤, 맥 마스터는 협회를 겨냥한 조직적 캠페인이 있다고 비판했었다. 퍼블리메트로는 ‘압력으로’ 물러났다고 제목을 달았지만, 대통령의 직접 지시를 뒷받침할 증거는 없다고 덧붙인다. 한 취재원은 결정이 10월 14일로 예정돼 있었다고 말한다. 데일리드롭은 위원회 명단도 선출 날짜도 확인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