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는 10월 11일,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과 연결된 업체가 받았다는 중국 자금 의혹이 사실로 입증되면 국가안보를 “최고 수준”에서 위협하는 일이라고 말했다(GMA News, Manila Times, Inquirer). 이 자금은 상원 탄핵 재판에서 자금세탁방지위원회가 설명했다. 두테르테 남편이 설립자에 포함된 식품 회사에 중국과 홍콩에서 들어온 송금액이 약 3억 1,900만 페소라는 것이다(Reuters, Daily Tribune, 10월 6일). 두테르테는 잘못이 없다고 부인하며, 변호인단은 중국 정부가 송금인들과 연결됐음을 보여 주는 문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아 냈다. 다만 리사 온티베로스 의원은 송금인 가운데 최소 두 곳이 정부와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맨스 카르피오는 재판에서 제시된 카드 사용 내역이 개인 돈이라고 말했다. 하원 소추위원단은 10월 12일 월요일 입증을 마치겠다고 했고, 변호인 측에는 기각 신청을 하라는 요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Philstar, Inquirer).
현직 부통령, 외국 자금원 가능성, 경쟁 관계의 강대국이 한 사건에서 만난다. 정부와의 연결이 하나라도 입증되면 탄핵 문제에서 안보 문제로 성격이 바뀐다. 입증되지 않으면 이 주장은 소추 측 사건을 약하게 만든다.
소추위원단이 마무리하고 변호인 측이 시작하는 이번 주에는 재판이 헤드라인을 장악할 것이다. 안보 측면은 마닐라의 대중국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보도된 내용 가운데 아직 일상을 바꾸는 것은 없다.
대통령과 소추위원단은 고위 공직자와 연결된 외국 자금은 심각한 위험이며 철저히 따져 봐야 한다고 말한다.
변호인 측은 송금은 사업상 거래이고 중국 정부와의 연결이 문서로 확인된 바 없으며 이 의혹은 정치적이라고 말한다.
마르코스 발언의 핵심 단어는 ‘만약’이다. 세 가지를 지켜볼 일이다. 국가안보회의가 결론을 내놓는지, 변호인 측이 자금세탁방지위원회 증인을 다시 부르는지, 파디야가 암시했듯 상원의원 재판관 가운데 누가 퇴장하는지.
GMA News, Manila Times, Inquirer, Philstar, Khaleej Times 경유 Reuters, Daily Tribune (2026년 10월 6~12일)
마르코스 “두테르테 일가 업체로 간 중국 자금 의혹, 사실이면 ‘최고 수준’의 국가안보 위협”… 소추위원단은 오늘 탄핵 입증 마무리
대통령은 일요일 싱가포르에서 누구도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다. 하원 소추위원단은 길어지는 상원 재판을 서두르기 위해 월요일에 증거 제시를 끝내겠다고 밝혔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10월 11일 일요일,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과 연결된 업체가 중국에서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국가안보를 “최고 수준”에서 위협할 수 있다며, 이를 부통령에 대한 사건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대목”이라고 말했다(GMA 뉴스, 마닐라 타임스). 그는 닷새 일정의 싱가포르 실무 방문 중에 이렇게 말했고, 흑색선전이라는 두테르테 진영의 주장은 “가짜 뉴스”라며 일축했다(인콰이어러). 이 의혹은 상원 탄핵 재판에서 불거졌다. 자금세탁방지위원회가 부통령의 남편인 변호사 마나세스 “맨스” 카르피오가 설립자에 포함된 식품 회사에 중국과 홍콩에서 송금액 약 3억 1,900만 페소가 들어왔다고 증언했다고 로이터와 데일리 트리뷴이 이달 초 보도했다. 국가안보회의는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테르테는 잘못이 없다고 부인한다. 부통령 측 변호인단은 송금인들에 중국 정부가 관여했음을 보여 주는 문서가 없다는 시인을 끌어냈고, 리사 온티베로스(Risa Hontiveros) 의원은 최소 두 곳이 정부와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로이터). 데일리드롭은 송금액 수치 자체는 확인하지 못했다. 탄핵 법정으로 열린 상원은 이 사건을 심리한 지 14주째이며, 유죄 판결이 나오면 부통령은 직에서 물러나고 다시 공직을 맡지 못할 수도 있다.
두테르테 일가에 대한 압박은 주말 내내 이어졌다. 서필리핀해 어민들은 “중국 돈”이 해상 분쟁에 대한 부통령의 침묵을 샀느냐고 물었다(GMA 뉴스). 카르피오는 금요일 심리에서 제시된 신용카드 결제 내역이 공금이 아니라 자기 돈으로 낸 것이라고 밝혔다. 포렌식 분석가의 분석에 따르면 이 내역에는 다바오시와 쿠알라룸푸르의 나이키 매장에서 쓴 60만 페소 가까운 금액이 들어 있다. 그는 기자들에게 아내의 재판에서 자신이 “부수적 피해”를 입은 것 같다고 말했다(GMA 뉴스, 인콰이어러). 상원에서 소추위원단은 월요일에 입증을 마치겠다고 밝혔다(필스타). 소추위원인 마닐라시 조엘 추아(Joel Chua) 하원의원은 사건에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면 변호인 측이 기각 신청을 내 보라고 도발했고, 로빈 파디야(Robin Padilla) 상원의원은 자신이 헌법 왜곡이라고 부른 사안을 이유로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이 재판에 불참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아직 그런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인콰이어러, GMA 뉴스). 프란시스 팡길리난(Francis Pangilinan) 상원의원은 뇌물 혐의를 철회하면 재판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고, 소추위원단은 뇌물 의혹을 법무부와 옴부즈맨에 넘길지 검토하고 있다(마닐라 타임스). 별도로 법무부는 두테르테에 대한 중대 협박 혐의 3건의 죄상 인부 절차를 진행할지는 케손시 법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마닐라 타임스). 중국 자금 문제가 재판 밖의 조사로 이어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지금까지 보도된 조치는 국가안보회의의 검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