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0월 6일 화요일 코펜하겐 대표팀 합숙 이탈에 관한 긴 성명을 공개했다. 그는 결정에 책임을 지겠다며 팬과 동료들에게 사과했고, 포르투갈축구협회 징계기구의 제재를 기다린다면서 징계를 마친 뒤에는 포르투갈 대표로 뛸 수 있다고 밝혔다(A Bola, Postal, O Liberal, Correio do Estado). 글은 조르제 제주스의 이름을 쓰지 않고 '대표팀 감독'이라고 부르며, 두 사람 사이의 합의를 감독이 두 번 어겼다고 비난한다. 하나는 노르웨이전으로, 이때 약 30분 뛸 수 있는지 물었다고 하며, 다른 하나는 덴마크전을 앞둔 기자회견이다. Postal에 따르면 그는 워밍업을 시킨 것이 '실수'였다고 쓰고 자신을 펠레와 마라도나에 견준다. AFP에 따르면 FPF는 이 글에 입장을 내지 않았다.
주장과 감독의 충돌이 예선 국면 한가운데서 벌어져 선수단 분위기를 흔든다. FPF는 징계와 소집 명단을 두고 결정해야 한다.
팬에게 중요한 것은 호날두가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있는지, 그리고 징계가 얼마나 이어지는지다. FPF 규정은 그 기간을 1개월에서 6개월 사이로 정한다.
호날두를 옹호하는 쪽은 글이 책임을 인정하고 자기 입장을 설명한다고 본다.
제주스를 옹호하는 쪽은 누구를 뛰게 할지는 감독이 정하며, 감독을 공개 비난하면 갈등만 키운다고 지적한다.
이 글에는 서로를 지우지 않는 두 부분이 있다. 징계는 받아들이면서 비판은 거두지 않았다. 지금 중요한 것은 주고받는 비난이 아니라 FPF의 결정과 제주스의 입장이다. 편을 들기 전에 양쪽 이야기를 모두 읽어 보자.
A Bola, Postal, O Liberal, Correio do Estado(2026년 10월 6~7일)
호날두, 대표팀 합숙 이탈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징계 수용 뜻 밝혀. 다만 감독이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
화요일 공개한 긴 글에서 주장은 자신에게 내려질 징계를 마친 뒤 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르제 제주스는 '대표팀 감독'으로만 언급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0월 6일 화요일 코펜하겐 대표팀 합숙 이탈에 관한 긴 성명을 공개했다. 그는 결정에 책임을 지겠다며 팬과 동료들에게 사과했고, 포르투갈축구협회(FPF) 징계기구의 처벌을 기다린다면서 징계를 마친 뒤에는 포르투갈 대표로 뛸 수 있다고 밝혔다(A Bola, Postal, O Liberal, Correio do Estado). 글에는 조르제 제주스(Jorge Jesus)의 이름이 없고, 그를 줄곧 '대표팀 감독'이라고 부른다.
호날두는 감독이 둘 사이의 합의를 두 번 어겼다고 비난한다. 하나는 노르웨이전으로, 이때 감독이 약 30분 뛸 수 있는지 물었다고 하며, 다른 하나는 덴마크전을 앞둔 기자회견이다. Postal에 따르면 그는 워밍업을 시킨 것이 '실수'였다고 쓰고 자신을 펠레와 마라도나에 견준다. AFP에 따르면 FPF는 이 글에 입장을 내지 않았고, 데일리드롭은 마감 때까지 제주스의 반응이나 징계 결정을 확인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