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항공청은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킹칼리드 공항이 새 공격을 받아 부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연합군 대변인은 발사체가 4번 터미널을 맞혀 불이 났고 크루즈미사일 한 발이 공항 부근에서 파괴됐다고 말했다(사우디 가제트, 오카즈, 알와탄, 블룸버그). 저녁에는 민간항공청이 다맘의 킹파흐드 공항이 공격을 받았으며 피해 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오카즈, 스카이뉴스 아라비아, 알아라비야). 후티는 리야드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고 다맘 공항과 아람코 시설을 타격했다고 말했다(스카이뉴스 아라비아, 르몽드, 프랑스24). 토요일 공격은 민간항공청 집계로 12명이 숨지고 309명이 다쳤고, 이후 사우디 관계자 기준 13명으로 늘었으며(시드니 모닝 헤럴드), 공항은 폐쇄됐고 폐쇄가 연장됐다(AP, 폴리티코). 아람코 시설이 피해를 봤다는 사우디의 확인은 찾지 못했다.
공격 대상이 24시간 만에 공항 한 곳에서 두 곳과 에너지 시설 가능성으로 넓어져, 수도와 동부 지역의 항공 운항과 에너지 안보를 함께 위협한다.
리야드나 다맘을 거치는 항공편이 있다면 항공사에 상태를 확인하고, 자국 대사관과 사우디 당국의 경고를 따르며, 검증되지 않은 영상은 퍼뜨리지 마라.
사우디와 연합군은 이번 공격이 테러이자 전쟁범죄이며 대응이 결정적일 것이라고 말한다.
후티는 사우디 영공이 작전 지역이라고 말하며 항공사와 여행객에게 경고했다.
위험은 미사일 수만이 아니라 표적이 여럿으로 늘어난 데서 커졌다. 오늘의 기준은 연합군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두 공항이 어떻게 다시 열리는지, 워싱턴이 개입하는지다. 다맘과 아람코의 피해는 공식 기관이 발표할 때까지 유보한다.
사우디 가제트, 오카즈, 알와탄, 블룸버그, 스카이뉴스 아라비아, 알아라비야, 르몽드, 프랑스24, AP, 폴리티코 (2026년 10월 11일)
13명 숨진 공격 하루 만에 킹칼리드 공항 또 공격… 후티 "리야드·다맘 공항과 아람코 시설 겨냥"
연합군은 일요일 오후 발사체가 리야드 공항 4번 터미널에 불을 냈다고 밝혔고, 민간항공청은 저녁에 다맘 공항이 공격받았다고 발표했으며, 수도 공항의 폐쇄는 연장됐다.
민간항공청은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새 공격을 받아 부상자가 나왔으며 피해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 대변인인 참모 소장 투르키 알말리키는 발사체가 4번 터미널을 맞혀 불이 났고, 방공망이 공항 주변에서 크루즈미사일 한 발을 파괴했다고 말했다. 사우디 가제트와 오카즈, 알와탄, 블룸버그가 전했다. AFP는 자사 기자들과 주민들이 수도에서 폭발음 두 번을 들었다고 전했다.
저녁에는 민간항공청이 사우디 동부 다맘의 킹파흐드 국제공항이 공격을 받았으며 피해 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카즈와 스카이뉴스 아라비아, 알아라비야가 전했다. 아샤르크 알아우사트는 연합군이 알하르즈와 동부 지역 방향으로 날아오던 탄도미사일과 무인기를 요격했다고 보도했다. 후티는 리야드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면서, 다맘 공항과 동부 지역의 아람코 시설을 타격했다고 말했다. 스카이뉴스 아라비아와 르몽드, 프랑스24가 전했다. 아람코 시설이 피해를 봤다는 사우디의 확인은 찾지 못했으며, 이를 주장으로 본다.
민간항공청은 앞서 10월 10일 토요일 공격의 집계로 사망 12명, 부상 309명을 발표했다. CBS에 따르면 10년 넘는 기간 사우디 영토에서 벌어진 공격 가운데 가장 치명적이며,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경보 체계의 경고 없이 일어났다. 이후 인도인 한 명이 부상 후유증으로 숨져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었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사우디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고, 르몽드와 라이브민트, 프랑스24도 같은 숫자를 실었다. 사망자와 부상자 가운데는 노동자와 거주민이 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요르단인, 이집트인 승무원이 있고, 필리핀인 4명은 다쳤으며 이 중 3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인도인은 11명이다.
새 공격은 사우디 공항을 겨냥한 공격이 이어진 지 한 주 만에 나왔다. 민간항공청은 10월 8일 목요일 '사우디아항공' 기장을 포함한 사우디인 3명이 리야드 공항 공격으로 숨졌다고 밝혔고, 공항은 금요일 다시 열렸다. 예멘 전선에서는 대통령지도위원회 의장 라샤드 알알리미가 정부가 사우디와 함께 후티의 위협을 끝내는 길을 간다고 말했고, 예멘군은 타이즈에서 거점을 되찾고 마리브에서 공습을 벌였다고 밝혔다. 오카즈와 안타라가 전했다. 아랍연맹 전 사무총장 아므르 무사는 아랍 외무장관들의 긴급 회의를 리야드에서 열자고 촉구했다고 오카즈가 전했다.
반응으로는 AP와 폴리티코에 따르면 리야드 공항의 폐쇄가 연장됐고, 로이터에 따르면 후티는 항공사와 여행객, 종사자에게 사우디 공항 이용을 피하라는 경고를 되풀이했으며, 연합군은 보복을 예고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리야드가 강한 대응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파하드 알잘라질 보건장관은 수도 병원의 부상자들을 살폈다.
데일리드롭의 판단으로는 공격 대상이 24시간 만에 공항 한 곳에서 두 곳과 에너지 시설 가능성으로 넓어져 항공과 에너지의 위험이 함께 커졌고, 다맘과 아람코의 피해 집계는 발표되지 않았다. 오늘 월요일에는 연합군의 대응, 두 공항의 운영 재개, 워싱턴의 결정, 사우디 증시의 개장을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