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35.35코스피 · 10/13 종가 · −5.46% · 장중 6,000선 붕괴, 코스닥은 837.0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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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1원원/달러 · 10/13 서울 마감 · 10.0원 상승 · 중동발 유가 상승과 증시 급락
S&P 500—나스닥—코스피6,035.35▼5.46%10/13코스닥837.03▼1.43%10/13원/달러1,345.1▲10.0원10/13WTI—
시장·증시보도 대조 ✓ 매체 10곳 · 종가는 거래소 집계, 원인은 보도마다 다름

코스피 5.46% 폭락해 6,035.35. 매도 사이드카 발동, 장중엔 6,000선 붕괴

SK하이닉스는 10%, 삼성전자는 7.4% 내렸다. 중국 D램 업체의 기술 진전 주장이 도화선으로 거론되지만 하락의 원인은 보도마다 다르다

코스피는 13일 5.46%(348.89포인트) 내린 6,035.35에 마감했다(연합뉴스·한국경제·한겨레·동아일보). 전 거래일 종가 6,384.24에서 6,000선을 간신히 지켰고, 한국경제는 7월 30일 저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짚었다. 장은 3%대 하락으로 출발해 오전에 4%대 급락으로 번졌고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두 달 만이다(연합뉴스·SBS·한국경제·동아일보). 장중에는 낙폭이 6%대까지 커지며 6,000선이 깨졌다(경향신문·한국경제). 코스닥은 1.43% 내린 837.03에 마쳤다(연합뉴스). SK하이닉스는 10%, 삼성전자는 7.4% 하락했고(연합뉴스·SBS), 두 종목을 2배 안팎으로 따라가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14~20% 급락했다(연합뉴스). 동아일보와 SBS는 코스피 시가총액이 5,000조 원 아래로 내려갔다고 전했고, SBS는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 지수가 23% 올랐다고 했다. 한국경제는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 잔액이 34조 원을 넘어 3개월 만에 가장 많다고 보도했다.

도화선으로는 중국 D램 업체 창신메모리(CXMT)발 충격이 가장 많이 거론됐다. 12일 뉴욕 증시에서 중국 업체가 D램 기술 진전을 주장했다는 소식에 반도체주가 팔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67% 내렸다(한국경제·국민일보·연합인포맥스). 나스닥은 0.44% 떨어졌고 다우는 0.38% 올랐다(뉴시스·연합인포맥스·조선일보). 블룸버그는 한국 반도체주가 중국 경쟁사 우려와 브로드컴 경영진의 발언에 가라앉았다고 전했고, 한국경제는 유가 급등이 겹친 ‘이중 악재’라고 썼다. 원/달러 환율은 중동발 유가 상승과 증시 급락 속에 10원 올라 1,345.1원에 마감했다(연합뉴스·뉴시스·조선비즈). 원인을 보는 초점은 매체마다 다르다. 연합뉴스는 사상 최대 반도체 실적 직후의 급락에 ‘왜’라는 물음을 달았고, SBS는 외국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계속 던지는 이유를 따로 짚었다. 13일 미국 장중에도 반도체주 약세가 이어졌다(로이터·블룸버그). 미국 장은 이 신문의 편집 마감 시각에 끝나 결과를 싣지 못했다.

기사와 데일리드롭 생각 펼치기
오늘의 숫자
−5.46%코스피 13일 하락률. 종가 6,035.35(연합뉴스·한국경제)
−10%SK하이닉스 하락률. 삼성전자는 −7.4%(연합뉴스·SBS)
55일매도 사이드카 직전 발동 이후 걸린 기간(동아일보)
사회·사건보도 대조 ✓ 매체 8곳 · 경위는 경찰 조사 중

인천 복합상가서 전자발찌 찬 50대 흉기난동. 1명 심정지, 7명 부상

13일 낮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홈플러스가 입점한 복합상가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심정지, 7명이 다쳤다(연합뉴스·경향신문·한국경제·한겨레).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한겨레). 양손에 흉기를 묶은 채 보이는 사람을 찔렀다는 목격 증언이 나왔다(연합뉴스·SBS·KBS). 심정지로 옮겨진 20대 여성은 13일 밤에도 의식을 찾지 못했다(연합뉴스). 용의자는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고 살인미수 전력이 두 차례 있다(연합뉴스·한겨레). 연합뉴스는 그가 약물을 다량 갖고 있었다고 전했고, 한국경제는 범행 때 복용했다고 보도했다. 20대 직장인이 의자를 던져 제압을 도왔다(연합뉴스·한국경제). 동아일보는 용의자가 범행 직전 보호관찰관을 면담했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사과하고 감독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했다(연합뉴스·경향신문·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인천경찰청을 찾아 경위를 보고받았고(연합뉴스·경향신문·한국경제), 경찰은 사람이 몰리는 곳의 순찰을 늘리기로 했다(연합뉴스·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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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어
전자발찌법·사법

법원 결정에 따라 일정한 범죄 전력자의 발목에 채워 위치를 추적하는 전자감독 장치. 위치는 관제할 수 있지만 범행 자체를 물리적으로 막지는 못한다.


정책·행정보도 대조 ✓ 매체 8곳 · 이전 시기는 정부 발표 기준

정부, 중앙행정기관 44곳 세종 이전 확정. 2027~2031년 공무원 1만 명 이동

정부는 13일 법무부·성평등부·금융위원회 등 중앙행정기관 44곳을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세종으로 옮기는 계획을 내놨다(연합뉴스·동아일보·경향신문·SBS). 대상 공무원은 1만 명 안팎이다(연합뉴스·경향신문). 외교부·통일부·국방부도 포함됐고(동아일보·경향신문), 경향신문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가 2027년 상반기, 감사원과 중대범죄수사청은 2031년까지 옮긴다고 전했다. 동아일보는 27곳이 내년에 먼저 이전한다고 썼다. 금융감독원과 국책은행 등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지방 이전은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동아일보). 정부는 대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도 이전을 논의할 시기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관가는 술렁였다. ‘내년 상반기라니’라는 반응이 나왔고(연합뉴스·한국경제), 법무부 직원들은 주거가 가장 큰 문제라며 퇴직자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경향신문). 한국투자공사 노조는 지방으로 옮기면 국부 운용 역량이 약해진다고 반발했다(연합뉴스). 금융위원장은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태스크포스로 직원 고충을 듣겠다고 했다(연합뉴스). 세종시는 ‘제2수도 시대’를 앞당겼다고 환영하면서도 구체 일정을 요구했다(한겨레).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전을 둘러싼 갈등에서 노정 협의의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연합뉴스·한국경제). 기관별 이전 시기와 주거·교육 대책의 세부는 이번 보도들만으로는 가려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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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보도 대조 ✓ 매체 10곳 · 금액은 보도 평가액

홍라희, 이재용에 삼성전자 1,116만 주 증여. 2조 6천억 원 규모, 지분율 1.75%로

홍라희 관장이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삼성전자 주식 1,116만 주를 증여한 사실이 13일 알려졌다(연합뉴스·동아일보·한국경제·경향신문·SBS·전자신문). 규모는 2조 6천억 원 안팎으로 전해졌고, 이 회장의 지분율은 1.58%에서 1.75%로 0.17%포인트 높아진다(연합뉴스·전자신문). 평가액을 주식 수로 나누면 주당 23만 원 안팎이다(데일리드롭 계산). 연합뉴스는 같은 날 아침 특징주 기사에서 삼성전자가 ‘23만 전자’로 내려왔다고 전했다.

증여가 알려진 날 삼성전자 주가는 7.4% 내렸다(연합뉴스·SBS). 증여 시점, 증여세 재원 마련 방식, 홍 관장의 남은 지분은 데일리드롭이 확인한 범위에서 가려지지 않았다. 이 회장 개인 지분 1.75%가 삼성 지배구조에서 갖는 무게도 보도들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 같은 날 코스피는 5.46% 급락했고 SK하이닉스는 10%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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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보보도 대조 ✓ 매체 10곳 · 피해 규모는 당사자 발표 확인 전

사우디, 후티 장악 사나 석유시설 보복 공습. 트럼프 “중간선거 끝나도 잊지 않겠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이 13일 예멘 수도 사나의 후티 반군 석유·연료 시설을 공습했다(연합뉴스·BBC·가디언). 연합군은 작전에 앞서 사나의 예멘 석유회사 시설에 대피 경고를 냈고(로이터·스트레이츠타임스), 이 시설이 후티의 미사일·드론 공격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사우디가제트). 후티 쪽 매체는 사나 인근 석유 시설이 폭격당했다고 전했다(CNA·웨스트프랑스). 후티는 사우디 아람코 시설과 공항을 겨냥하겠다며 인근 주민에게 대피를 경고했다(알자지라·민트). 양측은 석유시설 공습을 두고 맞경고를 주고받았다(연합뉴스). 리야드 공항은 17일까지 문을 닫는다(민트·발로르 이코노미쿠). 사우디는 방공망과 경보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경위를 자체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AP).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후티의 공격이 악랄하다며 중간선거가 끝나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KBS). 그는 후티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가를 끌어올리려 한다고도 주장했다(로이터·알자지라). 이란군은 호르무즈 해협 동쪽 선박을 주시하고 있으며 금지 구역에서 유조선에 불이 났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단일 보도). 브렌트유는 12일 1.8% 올라 9월 15일 이후 가장 높았지만(연합뉴스), 13일 아시아 장에서는 러시아산 경유 공급 전망이 걸프 위험을 일부 상쇄해 유가가 내렸다(로이터·CNBC). 한국 시장에서는 중동발 유가 상승이 원/달러 환율 상승의 배경으로 꼽혔다(연합뉴스·베타뉴스). 이스라엘 하아레츠는 네타냐후 총리가 후티 타격에 가담하려 사우디의 승인을 구했으나 왕세자가 반대했다고 보도했다. 국내 매체도 이 소식을 전했지만(연합뉴스·경향신문) 이스라엘의 참전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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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더
  • 한화가 제15대 감독으로 류지현 야구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은 3년 총액 20억 원이다.연합뉴스 외 5건
  •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14일 열린다. LG는 카라스코, 두산은 곽빈이 선발로 맞붙는다.연합뉴스·경향신문·조선일보
  • 현대차가 2032년까지 인도에 20조 8천억 원을 투자하고 전담 법인을 설립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연합뉴스 · 단일 보도
  • 불가리아 앞바다에서 드론 공격으로 선박이 침몰해 선원 11명이 실종됐다. 불가리아 총리는 러시아 대사를 불러들였다.연합뉴스·로이터·BBC
  • 프랑스 당국은 슈퍼마켓 냉장고 해킹으로 700곳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범행 주체를 밝히는 곳은 아직 없다.연합뉴스·로이터·FT
  • 주그리스 미국대사 킴벌리 길포일이 비위 의혹 끝에 물러났다. 백악관은 사퇴를 요구했다고 밝혔다.로이터·BBC·연합뉴스
  •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사할린에서 일본인 기자를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연합뉴스·로이터·FT
  • 교황 레오가 폐 결절 제거 수술을 위해 로마 병원에 입원했다. 20일까지 공식 접견은 취소됐다.연합뉴스·가디언
매일 아침 7분, 1면 한 장

소문의 온도 — 확인 안 된 것

“미국이 한국과의 정보 공유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조선일보가 13일 단독으로 전했다. 강경화 주미대사는 12일 국정감사에서 미국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하면서도 특정 인사는 거론하지 않았다고 했다(연합뉴스). 미국 측의 공식 확인은 없다.
“스타벅스가 치폴레를 인수한다.” 스타벅스는 보도 4일 만에 인수를 추진하지 않는다고 공식 부인했다(연합뉴스·조선일보·한국경제·ZDNet코리아).
“후티 미사일이 사우디 아람코 본사를 맞혔다.” 로이터는 다란의 아람코 본사 인근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사우디가제트는 요격된 미사일 잔해가 다란 주거지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본사 피격은 확인되지 않았다.
용어 사전 · 점선 밑줄 단어 — 경제·법·안보·과학 용어를 기사 맥락과 함께 설명합니다. 매일 쌓입니다.
안에서코스피 5.46% 폭락해 6,035.35. 매도 사이드카 발동, 장중엔 6,000선 붕괴시장·증시인천 복합상가서 전자발찌 찬 50대 흉기난동. 1명 심정지, 7명 부상사회·사건정부, 중앙행정기관 44곳 세종 이전 확정. 2027~2031년 공무원 1만 명 이동정책·행정홍라희, 이재용에 삼성전자 1,116만 주 증여. 2조 6천억 원 규모, 지분율 1.75%로산업·재계사우디, 후티 장악 사나 석유시설 보복 공습. 트럼프 “중간선거 끝나도 잊지 않겠다”국제·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