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토요일 자정 직후 마쿠에니 카운티 살라마의 믈리마 키우에서 17명이 숨졌다. 대부분 몸바사 출신 가톨릭 순례객이다(알자지라, 더 스탠더드, 캐피털 FM). 이들은 미킨다니 가톨릭 본당이 빌린 도요타 하이에이스 승합차를 타고 전국 기도의 날을 맞아 수부키아의 국립 성지로 가던 중이었다. 경찰은 몸바사 방향으로 달리던 트럭이 줄지어 선 차량을 추월하려다 다른 트럭을 스치고 오르막 차로로 쏠리며 승합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트럭 운전사가 숨졌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그는 중상을 입고 살아남아 마쿠에니 6단계 병원으로 옮겨졌다. 시각과, 사망자에 운전자가 포함되는지는 보도마다 다르다.
믈리마 키우–살라마는 케냐에서 가장 붐비는 화물 도로의 알려진 위험 지점이며, 희생자들은 종교 행사에 가던 길이었다. 이번 사고는 야간 추월, 트럭 정비, 몸바사 고속도로 단속 문제를 다시 꺼낸다.
나이로비–몸바사 고속도로를, 특히 밤에 다닌다면 살라마 일대에서 단속과 지체를 예상하라. 오르막 구간에서는 추월하지 말고, 장거리 임차 차량은 운행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라.
안전 당국은 위험한 추월을 지적하며, 기계적 결함이 있었는지는 조사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말한다.
비판하는 쪽은 이미 사고 다발 구간으로 불리던 곳이라면 이번 사고 훨씬 전에 방호벽, 전용 차로, 속도 단속 같은 물리적 개선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국가교통안전청이 원인에 대해 무엇을 발표하는지, 마쿠에니 구간에 공학적 개선이 이뤄지는지 지켜보라. 그때까지 원인은 확정되지 않았다. 제동장치 고장이라는 보도 하나는 확인되지 않았다.
Al Jazeera, The Standard, Capital FM(2026년 10월 3~4일)
나이로비–몸바사 고속도로 살라마에서 충돌 사고, 가톨릭 순례객 17명 사망
몸바사에서 출발한 일행은 전국 기도의 날을 맞아 수부키아 국립 성지로 가던 길이었다. 경찰은 줄지어 선 차량을 추월하던 트럭이 이들의 승합차를 들이받았다고 밝혔고, 안전 당국은 조사에 들어갔다.
10월 3일 토요일 자정 직후 마쿠에니 카운티 살라마의 믈리마 키우에서 17명이 숨졌다. 대부분 몸바사 출신 가톨릭 순례객이라고 알자지라, 더 스탠더드, 캐피털 FM이 전했다. 이들은 미킨다니 가톨릭 본당이 빌린 도요타 하이에이스 승합차를 타고 전국 기도의 날을 맞아 수부키아의 국립 성지로 가던 중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몸바사 방향으로 달리던 트럭이 줄지어 선 차량을 추월하려다 다른 트럭을 스치고 오르막 차로로 쏠리며 승합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정확한 시각(오전 0시 10분께 또는 1시에 가까운 때)과 사망자 17명에 운전자가 포함되는지는 보도마다 다르다.
초기 보도는 트럭 운전사가 숨졌다고 했지만, 경찰은 이후 그가 중상을 입고 살아남아 마쿠에니 6단계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한 보도는 밸러스트를 실은 트럭의 제동장치 고장을 의심했으나 경찰은 확인하지 않았다. 국가교통안전청(NTSA)은 사고 조사팀을 보냈고 해당 구간을 사고 다발 구간이라고 부른다. 부검은 술탄 하무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고, 몸바사 대교구는 특별 기도회를 열었으며, 리가티 가차구아 등 정치인들이 조의를 표했다. 데일리드롭은 사고의 공식 원인을 확인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