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0.30코스피 · 10/23 종가 · 전일 대비 +0.3%

DailyDrop.

751.69코스닥 · 10/23 종가 · 전일 대비 -1.62%
S&P 500—나스닥—코스피5,550.30▲0.30%10/23코스닥751.69▼1.62%10/23원/달러—WTI—
정치 · 사법✓ 5매체 · 대법원 판단과 선고 시점은 미확인

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2심서 무죄…1심 벌금형 뒤집혀

서울고법 형사7부, 명태균 진술 신빙성 인정 안 해…특검 "상고해 바로잡겠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는 23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오 시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면에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후원자 김한정 씨가 그 비용을 대신 내도록 요청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7월 오 시장에게 시장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으나 항소심에서 뒤집혔다고 연합뉴스와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오세훈이 명태균에게 구체적인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그 대가로 돈을 지급했다는 게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동아일보는 재판부가 핵심 쟁점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는 명 씨의 진술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재판부는 "명태균의 진술을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밝혔고, 일부 진술만 신빙성을 인정해 유죄 증거로 삼으려면 나머지 진술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나 보강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오 시장이 의뢰했다는 여론조사의 범위와 시기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재판부가 판단했다고 전했다.

동아일보는 판결문에 명 씨가 2021년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1등 하는 조사를 가져다주면 안 된다. 건방지다"라고 말하며 오 시장에게 불리하게 여론조사를 조작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명 씨가 오 시장의 의뢰로 조사를 했다고 보고 기소한 것과 달리, 재판부는 명 씨 측이 오히려 오 시장에게 불리하게 결과를 손본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한국경제는 선고 직후 오 시장이 울먹이며 "기대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고, 연합뉴스는 오 시장이 결백을 믿어준 서울시민께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특검은 "실망스럽다. 상고해 바로잡겠다"는 입장을 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동아일보는 항소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되면 오 시장이 시장직을 유지하며, 대법원 선고는 내년 초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서울시 안팎에서 "사실상 대선 모드에 들어갔다"는 말이 나온다고 전했다.

기사와 데일리드롭 생각 펼치기
정치 · 안보✓ 4매체 · 북한의 응답은 미확인

국방부, 북한에 군사분계선 확인·군통신선 복원 논의할 남북 군사회담 재차 제의

국방부는 23일 "남북 간 지상 군사분계선(MDL)의 명확한 위치를 상호 확인하고 군 통신선 복원 및 접경지역 우발 충돌 방지 방안을 협의할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개최할 것을 북 측 당국에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와 한국경제는 국방부가 군사분계선 관련 남북 군사회담을 재차 제의했다고 속보로 전했고, 조선일보도 같은 내용을 'MDL 남북 군사회담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국방부가 필요하면 유엔사를 포함한 3자 회담도 가능하다며 북한의 호응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냈다고 전했다. 경향신문은 같은 날 인천 강화군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접경 지역에서 북한 군인들이 전술도로 및 철책 건설 등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사진 설명을 통해 전했다. 북한이 이 제안에 응답했다는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기사와 데일리드롭 생각 펼치기

사회 · 치안✓ 5매체 · 법제화 일정은 미확인

이 대통령 "강력범죄와 전쟁" 주문…가석방 없는 무기형·안심순찰대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초안전사회 범정부 대응회의'에서 "강력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경향신문이 전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으로 공개한 회의 내용에는 흉악범에게 '가석방 없는 무기형'을 도입하는 방안이 포함됐다고 조선일보와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경찰청은 가정폭력이 발생할 경우 가해자를 주거지에서 우선 분리하는 '가해자 격리시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피해자가 폭력을 피해 떠나는 분리 조치가 우선이었다. 중앙이코노미뉴스는 안심순찰대와 공공이송단도 추진한다고 전했고, 머니투데이는 "흉악범, 20년 지나 나온다?"라는 제목으로 이 대통령의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 추진을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사설에서 이상동기 범죄와 관계성 범죄가 연일 이어지며 국민 불안이 커졌다고 짚었다.

기사와 데일리드롭 생각 펼치기
경제 · 증시✓ 7매체 · 자금조달 대안은 미확인

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검토 중단…코스피 급락 출발 뒤 0.3% 상승 마감

SK하이닉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프리IPO와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와 동아일보가 전했다. 회사는 "생산능력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해 왔으나 자본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ZDNet Korea에 따르면 회사는 솔리다임 성장 가능성이나 투자 필요성이 달라졌기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고, 최근 국정감사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솔리다임 상장이 중복상장 규제 대상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SBS는 지난 8월 상장 준비 사실이 알려진 지 79일 만의 중단이라고 전했다. 동아일보는 솔리다임이 2021년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플래시·SSD 사업부를 90억 달러(약 13조 원)에 인수해 세운 미국 법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코스피는 연합뉴스에 따르면 2.4% 내린 5,403에 개장해 장중 5,300선과 5,500선을 오갔고, 조선일보는 솔리다임 상장 중단 소식과 바이오 업종 순환매에 힘입어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은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락에서 4% 넘는 상승으로 돌아섰고 코스피가 0.3% 상승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한국경제는 코스닥이 1% 넘게 하락했다고 전했다.

기사와 데일리드롭 생각 펼치기

과학기술 · 보안✓ 5매체 · 국내 실제 피해는 미확인

PHP 보안 취약점 공개 4일 전부터 공격 시도…정부 사이버위기 경보 '주의'로 상향

전 세계 웹사이트의 70% 이상에서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로그인 없이 서버를 장악할 수 있는 치명적 보안 취약점이 발견돼 각국이 비상에 걸렸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연합뉴스와 동아일보에 따르면 아마존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 CJ 모지스 부사장은 21일(현지시간) 보안 블로그에서 취약점이 공식 공개되고 수정 프로그램이 배포되기 4일 전인 17일 이미 악용 시도를 포착했다고 밝혔으며, 공개 이후 공격 시도는 수백만 건으로 불어났다. 동아일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낮 12시 민간 분야 사이버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올리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보도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보안 패치 적용을 안내하는 공문을 보냈고, 소관 정보시스템 217개를 조사한 결과 PHP로 개발한 시스템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향신문이 전했다.

ZDNet Korea에 따르면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PHP 관련 보안 위협을 언제 인지했고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물으며, 국내 웹사이트의 약 80%가 PHP를 쓴다고 지적했다. 동아일보는 KISA가 국내 공공기관의 PHP 사용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23일 국회 종합감사에서 이를 계기로 범부처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조선일보는 아직 해킹 피해가 보고된 사례는 없으며, 전문가들이 위협은 수주 이상 이어질 수 있으나 실제 공격에 쓰기가 예상보다 어렵다고 분석한다고 전했다.

기사와 데일리드롭 생각 펼치기
오늘의 숫자
70%세계 웹사이트 중 PHP 사용 비중(조선일보)
4일공개 전 아마존이 악용 시도를 포착한 시점(연합뉴스)
217개행안부가 점검한 소관 정보시스템 수(경향신문)
매일 아침 7분, 1면 한 장

소문의 온도 — 확인 안 된 것

PHP 취약점 때문에 이미 대규모 해킹 피해가 났다는 주장 조선일보는 아직 해킹 피해가 보고된 사례는 없다고 전했다. 다만 연합뉴스는 아마존이 공개 4일 전부터 악용 시도를 포착했고 시도가 수백만 건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시도와 실제 피해는 구분해야 한다.
솔리다임 상장 중단은 솔리다임의 성장성이 꺾였기 때문이라는 해석 ZDNet Korea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의 성장 가능성이나 투자 필요성이 달라졌기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다. 동아일보는 회사가 자본시장 여건과 주가 흐름을 이유로 들었다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의 2심 무죄로 사건이 모두 끝났다는 주장 특검이 상고해 바로잡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동아일보는 대법원 선고가 내년 초로 예상되고 그때 확정되면 시장직이 유지된다고 보도했다.

인플루언서 발언

  • 한동훈 SNS · 10/23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이 대통령도 콜 오브 듀티를 해보라, 참상을 느껴보길"이라고 말했다고 한국경제가 전했다.
  • 이지혜 YouTube · 10/22방송인 이지혜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성심당 '싹쓸이 논란'의 전말을 직접 공개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 저스틴 비버 Instagram · 10/23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반포 재건축 아파트 공사현장 사진을 올렸다고 조선일보 땅집고가 전했다.
  • 마이클 세일러 X · 10/23마이클 세일러가 스트래티지의 2200만 달러 매수 뒤 'closed doors'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고 Crypto News가 전했다.
  • 네이트 실버 Substack · 10/23네이트 실버가 자신의 서브스택에 일론 머스크의 호감도를 다룬 글 'How popular is Elon Musk?'를 올렸다.

발언은 사실 확인 전 원문 요지입니다.

용어 사전 · 점선 밑줄 단어 — 경제·법·안보·과학 용어를 기사 맥락과 함께 설명합니다. 매일 쌓입니다.
안에서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2심서 무죄…1심 벌금형 뒤집혀정치 · 사법국방부, 북한에 군사분계선 확인·군통신선 복원 논의할 남북 군사회담 재차 제의정치 · 안보이 대통령 "강력범죄와 전쟁" 주문…가석방 없는 무기형·안심순찰대 추진사회 · 치안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검토 중단…코스피 급락 출발 뒤 0.3% 상승 마감경제 · 증시PHP 보안 취약점 공개 4일 전부터 공격 시도…정부 사이버위기 경보 '주의'로 상향과학기술 · 보안